중소벤처기업부는 초봄과 개학기를 맞아 소비진작과 내수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1일 부터 3월 28일까지 '미리 온(ON) 동행축제'를 개최 합니다.
미리 온(ON) 동행축제는 5월 동행축제에 앞서 열리는 온라인 중심의 소비촉진 행사로, 내수 부진이 장기화 되면서 지난헤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할인 행사를 통해 내수 회복의 마중물이 되고자 마련 했습니다.
11번가, 지마켓, 롯데온 등 15개 유통 플랫폼을 통해 870여 개의 다양한 소상공인 제품들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 NC백화점 등 대형유통사와 협업하여 특별기획전과 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을 진행합니다.
인천국제공항 내 판판면세점 4곳과 현대백화점, 행복한백화점 등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 6곳에서 1천여 개사의 제품을 30~80% 할인 및 2+1 묶음 할인 판매를 할 예정입니다.
지역별 중소 슈퍼마켓 200곳이 참여해 공동 세일전을 열고 식료품·생필품 등을 20%까지 할인 판매합니다.
축제기간 중 전통시장 등에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주간(3.17~3.28)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의 20%를 디지털 상품권으로 환급해 줍니다. 환급은 총 2회 나눠서 진행할 예정이며, 회차별*로 누적 결제액 기준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환급(회차기간 종료 1주일 후 순차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약 4주간(3.4~3.28) 디지털상품권 사용자들을 위한 추첨행사도 진행합니다. 이벤트기간 합산 3만 원 이상 사용 시 자동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2,025명에게 디지털상품권을 차등 지급(5만 원~100만 원)합니다. 환급 및 추첨행사 문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콜센터(☎1670-1600)로 연락하면 됩니다.
또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내 음식점 이용 촉진을 위해 이용 후기·소상공인 응원 댓글을 이용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고, 배달의민족 포장서비스 입점 업소에 포장 주문을 하면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3.10~3.23, 선착순 지급)합니다.
* SNS 해시태그: #소상공인·전통시장화이팅, #2025 동행축제/ 경품: 온누리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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